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잦은 토론 요청에도 2월까지는 토론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양자 토론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또 조건이 붙습니다. 단 대장동 의혹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0. 목에 칼이 들어와도 토론은 안 하겠다.
국민의힘 경선 때 16번이나 했지만 아무도 토론을 보지 않았다. 도움이 안 된다. 토론을 하게 되면 공격과 방어를 하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설명하기 힘들다. 그래서 토론은 힘들다 2월까지는 토론은 안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1. 조건부 토론
상대 후보와의 토론을 피하고 능력이 없다 자질이 없다의 논란을 피하기 위해 , 드디어 조건부 토론을 걸어왔습니다.
초등학교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상황이 현재 2021년 대선이 맞나요?
초등학생 친구들끼리 게임하거나 놀떄 늘 이런 것을 하더라고요,
넌 달리기 잘하니까 달리기 금지
넌 오른손 금지할래 말래?
[출처]
尹 양자토론 검토… 주제는 대장동으로 제한
https://www.asiae.co.kr/article/2021123108482419851
尹 양자토론 검토…주제는 대장동으로 제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양자 토론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대장동 의혹’으로 토론 주제를 제한하자는 조건을 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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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토론 할래말래?
2월까지 토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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