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어워즈라는 결과가 참으로 재미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어느 유투버가 제안을 했고 유투 버들끼리 투표를 진행하여 총 12만 명이 참가한 어워즈 결과입니다. 2021년 최고의 막말은 누가 차지하였을까요? 정치적 막말을 모아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1. 2021년 막말어워즈 시상식
총 약 12만명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공동주최 6개 채널이 공동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 서울의 소리, 시사 타파 TV, 새날, 빨간 아재, 우희종소리 TV, 정치일학 )
본 득표율은 각 채널의 득표율을 단순 합산한 것으로, 참가 규모에 따른 보정 결과 미세한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1위) 윤석열( 86%)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의 필요성 자체를 몰라.'
2위) 김재원( 6%) ' 이력서에 제목 좀 근사하게 쓴 것. 범죄 아니다. '
3위) 이수정( 4%) ' 우리가 국모를 선정하는 건 아니지 않나. '
4위) 노재승( 3%) ' 검정고시 치른 것을 자랑하는 것은 정상단계 밟은 사람들을 모욕하는 것'
5위) 김병준( 1%) '민주 진보분들이 모양 갖추기 아주 잘해. 전투복 같은 거 입고 예쁜 브로치 하나를 다는 것.'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윤석열 후보를 막말의 대명사로 인정합니다.
[출처 및 관련자료]
http://pf.kakao.com/_ZfBGb/91838946
막말어워드 가난하면 자유도 몰라 글짜도 몰라.
설마설마했었는데 진짜였네요.
pf.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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