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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처럼 받기만 하는 남편, 수비만 원하는 남편고민

by todaybest 이슈텔러 2022. 1. 8.

어느 연예인의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이 레전드가 된 사연을 소개합니다. 한쪽은 공격만 한쪽은 수비를 너무 열심히 한나 머지 미동도 없는 고목나무급으로 완벽 수비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상전처럼 너무 받기만 한나 머지 방송프로에서 부부관계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상전처럼받기만하는남편
상전처럼받기만하는남편

개그맨 이광섭의 8세 연하 아내 이송이가 남편의 소극적인 부부관계 자세에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라는 프로그램에서 이광섭과 그의 8세 연하 아내 이송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 고목나무처럼 부동자세인 남편

 

이날 속터뷰에서 이송이는 '남편이 연애 때까지만 해도 되게 건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라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때는 혈기왕성하고 건강해서 8살 차이를 못 느꼈다. 너무 좋아서 결혼했는데, 결혼 후부터 부부관계를 할 때 상전처럼 받기만 한다'라고 폭로를 했습니다.


'상전도 그렇게 안 할 것!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제가 한다. 부동자세로 미동도 없어 너무 힘들다. '라고 토로했습니다.
이를 듣던 이광섭은 '미동이 없다니?'라며 민망해했다.  부부관계 시 상전처럼 받기만 하는 남편은, 공격에 지친 아내를 다시 올려서 공격에 전념할 수 있게 한다고 했습니다.

 

부동자세남편
부동자세남편

 

 

 

 

 

 

2. 남편은 수비만 고집한다.

최전방 공격수는 공격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다음알 알까지 배기고 후들후들하지만, 공격과 수비는 전혀 교체되지 않았다. 공간 침투력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매시급 공격력을 자랑했기에, 차마 공격과 수비를 바꿀 수 없었다. 그 공경력은 상처를 입히기까지 한 강력한 한방이었다.


이광섭의 해명에도 이송이는 '공격만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받고도 싶고 그렇다'면서 관계 때마다 소극적인 남편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습니다. 이광섭은 '임신 중에 관계하는 게 겁이 났고, 혹여나 아이가 잘못될까 봐 소극적이게 되었다' 라며 이유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또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스스로 홍보까지 하는 업무를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이 들어 집에 오면 그냥 쉬고 싶은 생각뿐이라며' 이유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하였습니다.

 

남편은-수비만-고집한다.
남편은-수비만-고집한다.

 

 

재미있는 부분만 추려서 캡처로 편집을 하였습니다. 원동 영상을 링크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2-gCg7gMHg0 

나만움직이는부부관계-힘들다.

 

http://pf.kakao.com/_ZfBGb/92020397

 

상전처럼 받기만 하는 남편이야기

부부관계-고민이야기중 레전드사연입니다.

pf.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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