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형 내일채움공제 만기 한 달을 앞두고 해고를 당한, 한 청년이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만기 한 달을 앞둔 이 청년은 한 달을 채우기 위해 다시 취업을 도전해야 할까요?, 도전을 해야 한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1달짜리 청년을 고용을 할까요? 이도 저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이 청년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보겠습니다.
1. 3년내일체움공제란?
나라와 기업, 그리고 개인이 함께 하는 적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3년이 되면 3,0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만기 한 달 전 해고 실화?
청년 : '초대졸 전형으로 아마 대기업 생산직을 갔을 것 같아요! 청년 내일 채움 공제가 없었다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을 가지 않더라도 연봉적인 금액에서 조금 상쇄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일이 힘들더라도 어차피 나는 이 목표 (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 에만 도달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버티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내일부터 출근을 하지 마라' 그것이 해고 인지도 몰랐습니다. 채움 공제가 한 달 남아 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래도 해고였습니다. 제가 피땀 흘려 노력한 2~3년의 시간이 너무나 아까운 것처럼 흘러갔습니다. 잠자는 시간을 빼고 모두 회사에 있었습니다. 새벽까지 철야를 하는 경우도 잦았습니다. 100시간 150시간식 초과근무를 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PSh-86Y1_Y
http://pf.kakao.com/_ZfBGb/920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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