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는 코로나변이로 인해 햄스터 살처분에 나섰다.

홍콩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감염의 문제로 한쪽은 살처분, 한쪽은 살려야 한다의 사태로 나라가 상당히 시끄럽다고 합니다. 햄스터를 코로나19 감염 원인일 수 있다고 지목하면서 안락사 명령을 내려졌고 한 시민단체는 '햄스터는 죄가 없다'며 도살 처분에 반대하는 청원을 올렸으며 그 수도 상당하다고 했습니다.

 

햄스터살처분

 

1. 경고 

 

홍콩의 한 연구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시내 일부 지역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애완용 햄스터에서 발생이 더 많은 사례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이번 주 초 당국은 즉각적인 햄스터의 도살을 명령했습니다. 델타 사건이 잇따르면서 애완견 업소 직원이 햄스터를 검사하도록 촉구했고, 검사 결과 일부는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홍콩은 이 병을 없애기 위해 '제로 코로나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램지는 이 지역도 오미크론의 변종 발생에 대처하고 있으므로 다음 주 설 이전에 모이는 것을 피하자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아시아의 금융 허브는, 중국 본토의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코로나 바이러스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일어나는 폭발적인 증가가  현재 콰이춘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걱정된다고 하였습니다.

 

 

2. 통제

콰이춘이라는 지역은 은 구룡반도 북부에 위치한 인구가 많은 주택지다. 그녀는 햄스터에게 발발하면서 델타 변이체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완견 주인에게는 참으로 미안하고 안까까운 일이지만, 우리의 중요한 관심사는 팬데믹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

라고 그녀는 말했다. 약 2000마리의 햄스터와 그 밖의 작은 포유류는 애완동물 상점과 관련된 발생 때문에 도태될 예정입니다. 관계자들은 이것이 동물에서 인간으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개 고양이 페럿 설치류 등의 동물에 감염돼 애완용으로 자주 사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완동물이 인간에게 감염되기 쉽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2020년 후반 덴마크에서 사육되고 있는 수백만 마리의 밍크가 동물 내에서 바이러스가 돌연변이의 우려가 있는 가운데 죽임을 당해야 했습니다.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애완동물들이 죽임을 당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출처 ]

 

https://www.bbc.com/news/world-asia-china-60095060

Hong Kong leader Carrie Lam defends Covid hamster cull

http://pf.kakao.com/_ZfBGb/92650934

코로나 햄스터 돌연변이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