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배운 게 없다면 자유의 필요성도 모른다라는 막말이 어디 있겠느냐? 정말 이런 말을 했을까? 설마 대통령 후보가 될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고? 정치 조작질 가짜 뉴스가 난무하네라고 했지만 사실이었다.
대통령의 대선후보가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라며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이었다. - 22일 전라북도 전주 전북대학교 인문대학에서 '국민의 힘은 자유주의 정당인데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과도 함께 할 수 있나'라는 학생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유가 왜 중요한지도 모르기 때문에 자유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교육과 경제의 기반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는 취지라고 말을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청자의 입장에서는 나는 가난하기 때문에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자유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하층민, 제일 밑단계층이라고 비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윤석렬 후보는
"자유라는 것은 나 혼자 자유를 지킬 수는 없다"
"자유의 본질은 일정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것"이라며 주장을 했습니다.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동체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함께 돕고 그 사회에서 산출된 생산물이 시장 통해 분배되지만, 세금을 걷어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눠서 그분들에 대한 교육과 경제 기초를 만들어주는 것이 자유의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가난하신가요? 자유의 필요성도 못느끼시는가요?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1222163111257
http://pf.kakao.com/_ZfBGb/9185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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