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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드디어 대국민 사과 방송했다.

by todaybest 이슈텔러 2021. 12. 27.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제기된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그동안 어떤 의혹들이 제기되어왔고, 그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이 잘못이고 무엇은 진실인지에 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김건희-사과뉴스캡쳐-YTN
김건희-사과뉴스캡쳐-YTN

 

1. 왜 갑자기 사과를 하게 되었는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분석한 결과 원인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이재명으로의 지지율의 역전이 이뤄졌고, 이후에 윤석렬 후보의 허위사실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이 도마에 오르기 시작하자 갑자기 사과방송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지율역전-골든크로스-캡쳐
지지율역전-골든크로스-캡쳐

 

2. 대국민 사과

 

네, 정치부입니다.

[앵커]
허위 이력과 관련해 어떤 의혹들이 있었는지, 간단히 정리해볼까요?

[기자]
네, 김건희 씨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잘못이 있었다"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다"라고 사과했는데요,

허위 이력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의혹들이 있었는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김 씨의 허위 이력 논란은 여러 개가 있습니다.

먼저 YTN의 단독 보도로 제기된 의혹이죠.

지난 2007년 수원여자대학교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에 허위 이력을 기재한 부분입니다.

당시 이력서에는 2002년부터 3년간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로 재직했다고 적혀 있었지만,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년 뒤인 2004년에 설립된 단체입니다.

또 지원서에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기재했고, 본인이 이사로 재직한 회사가 받은 상을 마치 자신이 수상한 것처럼 적었는데,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김 씨는 YTN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허위 기재 부분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고 수상 기록을 부풀린 부분에 대해서는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었다" 이렇게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이후로도 김 씨에 대한 의혹이 이어졌는데, 한림성심대 강사 임용을 위한 이력서에 공모전 수상 기록이 허위라는 의혹부터,

분당에 있는 옛 삼성플라자 건물에서 했던 전시회를 '삼성미술관 전시' 경력으로 부풀려 도록에 적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또 김 씨는 지난 2012년 서울대 경영전문대 경영학과 석사를 졸업했지만, 2013년 안양대 겸임교원에 지원할 당시 '서울대 경영대 경영대학원 졸업(석사)'으로, 또 2014년 국민대 비전임교원에 지원할 때는 '서울대 경영학과(전공) 석사'로 각각 기재해 논란이 됐습니다.

또 이력서에 미국 뉴욕대 연수 경력이 있다고 적었는데, 다른 프로그램 과정에서 1개월 정도 뉴욕대를 단기 방문한 것을 뉴욕대 학력으로 포장했다는 논란도 제기됐습니다.

이밖에 서울대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 과정에 지원하며 에이치 컬처 테크놀로지의 '기획이사'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직위는 감사였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사학개혁 국민운동본부와 전국 교수노조 등은 김 씨의 허위·날조 경력이 20여 개에 달하고 5개 학교에 제출한 교원 지원 이력서에 허위 사실이 다수 기재됐다며 김 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청 국가 수사본부에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YTN의 뉴스내용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uOeigHhQ4c 

김건희-대국민사과

 

3. 댓글 내용들 

  • 사과는 알겠으니 그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으세요. 그래야 그 사과가 의미가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공정 정의 바로 세워주세요. 남편을 위해서라도.
  • 나라면 수치심에 얼굴 들기 힘들 텐데, 암튼 정상적인 사람은 아님은 확실하네요.
  • 소시오패스의 발연기 잘 봤습니다 남편에게 사과는 집에서 하고 대국민 사과하는 자리에서 뭐 하는 건지. 잘못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고 그 잘못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끝까지 말을 안 하더군요 이런 사과는 안 하니만 못하고 진정성이 느껴지지도 않아요 오히려 더 분노가 치밉니다
  • 그동안의 의혹들을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했으니 남은 것은 정경심 교수님처럼 철저하게 법대로 해야 국민들이 공평하구나 생각하고 판단할 것입니다
  • 영부인 된다는 것... 생각만 해도 끔찍, 사과했으니 수사받고 그 대가를 받고, 보통사람은 양심상 할 수 없는 할 수 없는 짓들을 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반성 성찰이 아니라 법적인 책임을 져야죠. 말뿐인 사과는 개사 과로도 이미 충분히 지겹습니다.
  • 남편이 부르짖는 공정과 상식에 맞게 정경심처럼 수사를 받아 남편의 체면을 세워줘야 합니다
  • 한번두번은 실수지만 계속된 실수는 고의가 맞습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공정을 논하는 지금의 슬로건에서는 공정과상식에 맞게 표창장 4년에걸맞는 판결 기대해봅니다.
  • 우리는 인간극장이 아니라. 책임지곘습니다의 말을 원했습니다.
  • 남편에게 보내는영상편지 잘봤습니다. 대상이 국민이 아니라 남편이네요.
  • 인터넷에노래 i belive 화재가 된거 아시죠?

댓글의 내용의 대부분은 사과로 느껴지지 않으며, 그에 마땅한 처벌을 촉구하는 댓글 등이 많았습니다.

 

 

[출처]

https://www.ytn.co.kr/_ln/0101_202112261521379494

 

'5개 학교에 허위 이력으로 지원' 김건희 의혹 무엇?

[앵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

www.ytn.co.kr

 

2021.12.27 - [오늘의베스트] - 김건희 - I Believe (2021年) 그댄 곁에 없지만

 

김건희 - I Believe (2021年) 그댄 곁에 없지만

나 그대를 알기 전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다녔습니다. 자신감 넘치고 , 호탕했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 출줄 아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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