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성가족부 예산안 14.5% 증가 1조 4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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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18.9% ( 2325억 원) 증가한 1조 4650억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요즘 화제인 젠더갈등으로 인해 여가부 폐지 여론이 들끓는 지금 현재. 너무나 웃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론이 들끓긴 하는건가요? 여가부 예산은 점점 더 증가되어가고 있는데요?

 

여가부 예산은 2019년 1조801억원으로 첫 1조 원을 넘긴 이후 2020년 1조1191억원,2021년 1조 2325억 원, 2022년 1조 4650억 원으로 증액되었습니다. 초창기 500억도 안되던 여가부가 지금은 거대해져서 어떻게 하질 못하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1. 여가부 무엇을 잘못했을까?  

 

오히려 젠더 갈등을 부추긴다. 여성가족부가 지금까지 꾸준히 예산을 받아 활동하고 불구하고 지난 10년간 가장  밝힌 비약적으로 상승했다고 하는 것은 남과 여의 젠더갈등만 부추기고 있고 이에 대해 비판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2. 역활이 불분명

지난 2001년 출범 이후 20년 동안 여성부 여성가족부 여성부 여성가족부로 명칭의 수차례 바뀌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때마다 역할과 기능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여가부가 발전하고 시대가 발전하면서 시대별로 역할이 달라지고 우리가 바라보는 문제를 다뤄야 하는데, 그러한 문제를 다루기보다는 다른 부처의 업무와 겹치는 부분이 많고 정확히 무엇을 하기 위한 부서인지에 대해 아직도 불명확하다는 문제입니다.

3. 무능함

실제로  여성인권을 보호한다면 조치를 취해야만 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도 능동적으로 대응이 아닌, 섬나라 불구경하는 하는 뉴스들이 만연하자 오히려 관련시민단체들이 "폐지해!"라는 욕을 하고 있는 상황이 오자 무능함이 이슈로 대두되었습니다.

 

 

 

[출처 및 관련자료]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3&bbtSn=709693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3&bbtSn=709693

http://pf.kakao.com/_ZfBGb/91840443

헉 여가부 예산안 억소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