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머리핀 1개로 중고나라 물물교환을 시작해 최종 목표 ‘내 집 장만’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데미 스키퍼는 1년 반 동안 28번에 걸쳐 물건을 맞바꿔, 물건 가치를 점점 상승시켜서 결국 9천5백만 원 상당의 저택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마법 같은 물물교환의 여정이 담겨있습니다.
1. 머리핀에서 집까지 그 꿈을 넓히다.
해변에서 아이스크림 판매를 꿈꾸는 남자를 찾아서 자신의 전동카트와 맞바꾸는 등, 자신의 물품이 필요할 것 같은 사람을 찾아 맞바꾸고 가산의 가치를 점점 높여왔다.
2. 실패
하지만 매번 성공한 것은 아닌데 미니 쿠퍼 중고차와 교환한 목걸이, 보증서에 적힌 금액은 2천3백만 원
보석상에서 평가한 실제 가치는 보다 더 낮은 가치로 하락되었다.
3. 또 다시 시작된 물물교환
그러나 캐스퍼는 절망하지 않았다. 또다시 시작된 물물교환, 목걸이와 운동용 자전거, 머스탱, 혼다 CRV, 농업용 트랙터 등 총 28번의 교환의 끝에 마침내 캐스퍼는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집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4. 또 다른 사례
이러한 사례는 이것이 처음은 아닌데 , 2005년 캐나다의 한 블로거가 종이 클립을 14번 물물 교환해 집을 얻었고
데미 스키퍼는 코로나 19로 인한 자기 격리 중에 관련 영상을 본 뒤 오늘의 이 계획을 세웠습니다.
5. 마지막 기부의 뜻
헤어핀으로 집까지로의 이러한 무모한 계획을 한 그녀가 결국 집 한 채를 얻고 덤으로 틱톡 팔로워 500만을 얻은 그녀는
1월에 이사해 집을 모두 수리한뒤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좌절을 희망과 꿈으로 바꾼 가장 바람직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 관련 자료 및 정보출처 ]
유튜브로 감상해보세요. 12원으로 집한채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7FiwEsR945I&t=150s
http://pf.kakao.com/_ZfBGb/918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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