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030 청년 화상회의에 ‘권성동 스피커폰’으로 참석, 욕설난무 폰석열사태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체하고 청년 중심의 새로운 선거조직을 꾸리겠다고 밝힌 윤후보은 5일 마련된 청년 간담회에 30분이 지나도록 참석이 늦어지자, 권성동이 직접 윤후보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 실시간으로 방송되었다. 더욱더 충격적인 것은 직접 참석이 아닌 스피커폰으로 연결하여 참석을 하였고, 이를 본 간담회 회원들은 ' X발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후보교체해', 사퇴해' 등의 쌍욕 발언 등이 생방송으로 나오자, 허둥대며 급하게 방송을 종료하였습니다.

 

국민의힘-청년간담회-썅욕

 

기존의 매머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체하고 청년 중심의 선거조직을 꾸리겠다고 밝힌 윤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일 마련된 청년 간담회에 ‘스피커폰’으로 참석해 당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 20여분이나 지나도 오지 않는 후보 

 

채팅창

20,30 청년대표간담회에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하였고, 20분이 지나도 오지를 않자. 슬슬 수위가 높아져가고 있었다. 그 수위가 막바지에 오를때쯤 권성동 의원이 직접 윤후보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통해 인사를 드리는데...

 

2. 참석 예정인데 스피커폰 연결

국힘 청년들 : ‘후보가 나온다고 했는데, 도대체 언제 오느냐?’ '또 지각이냐? 30분째다' 

권성동:  '후보님께서 스피커폰을 통해 인사를 드리겠다고 한다'

 

전국 청년회 간담회의에 무려 290명이나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참석이 예전 된 간담회에는 그 어디에서도 모습을 볼 수 없었고, 20여분을 기다린 청년들의 불만 채팅이 난무를 하자, 직접 전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정되었던 청년과의 대화가 스피커폰을 통한 참석으로 바뀌자마자, 분노한 참석자들의 거센 항의와 썅욕이 난무하였습니다. 방송 관리자는 급하게 방송을 종료하였습니다. 국민의힘 청년 보좌역은  곧바로 그자리서 '사퇴하겠다'며 자리를 내놓았습니다. 한 참석자는 폭 석렬인가? (폰 + 석열)라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반 청년도 아니고 전국 청년위원장과 청년당원을 모아놓은 자리인데, 실화입니까?' , '역시 폰석열이네 ,한결같은 사람이다. 처음과 끝이 동일하네'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청년보좌역-사퇴-캡처

 

박성중 의원은 이어서  네이버에 폰석열을 검색해서 나오는 기사에  '좋아요' SNS 홍보 등을 위한 클릭을 부탁드린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도 그 어떠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3. 폰석열은 어디에?

무엇이 중요하길래 청년간담회도 무시하고 있었을까요?

 

저녘식사-만찬회동-JTBC뉴스캡쳐

 

 

5. 6일 날 다시 시작된 청년 간담회의 쓴소리

'권성동'-간신들, 아첨꾼들, 정치 기생충, 십장시가 후보 곁에 있습니다. 그만둔 것이 맞습니까?
이 길대로 간다면 반드시 실패할 후보를 보좌해 역사에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권성동-간신들,아첨꾼들,정치기생충,십장시

 

 

 

 

풀버전을 보시길 원하신다면 하단의 링크를 클릭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68N_Xplkp8 

욕설난무-2030청년간담회

동영상 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puMyypWEuWk 

 

[출처및 관련 자료]

http://pf.kakao.com/_ZfBGb/91965516

폰석열 쌍욕난무한 2030청년간담회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