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후배들을 집합시키는 무서운 선배'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지난 17일 늦은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90년대와 0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백지영, 별, 심은진과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했습니다. MC 조윤희는 이날 백지영에게 '무서운 집합 백 선생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이에 '집밥 백 선생'이란 프로그램이 유행할 때 그런 별명이 붙은 적 있다고 답을 했습니다.
백지영은 '나는 단 한 번도 집합을 시킨 적 없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다들 팀이고 내가 솔로니까 같이 대기실을 쓰는 경우가 있다. 그때 너무 시끄러우면 우리 조금만 조용히 할까?'라고 말한 적은 있다고 하였습니다. 백지영은 그러면서 '심지어 내가 누굴 때렸다는 소문도 있었다. 한 번도 누굴 때린 적도 없다. 근데 무섭기로 유명한 김창렬, 이하늘 이런 오빠들이 나는 지영이가 제일 무서워'라고 말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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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lGBvc0LC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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