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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윤서방의막말-가난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 필요성 몰라 가난하고 배운 게 없다면 자유의 필요성도 모른다라는 막말이 어디 있겠느냐? 정말 이런 말을 했을까? 설마 대통령 후보가 될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고? 정치 조작질 가짜 뉴스가 난무하네라고 했지만 사실이었다. 대통령의 대선후보가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라며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이었다. - 22일 전라북도 전주 전북대학교 인문대학에서 '국민의 힘은 자유주의 정당인데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과도 함께 할 수 있나'라는 학생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유가 왜 중요한지도 모르기 때문에 자유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교육과 경제의 기반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는 취지라고 말을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청자의 입장에서는 나는 가.. 2021. 12. 26.
썸네일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위험 ,실제 장원급제자의 답안지 실제 조선시대 과거시험 장원급제자 답안지라고 합니다. 까마득한 한자가 가득히 있어 정확히 어떤 것임은 알 수가 없으나. 문제에 대한 답을 논리에 맞게 써 내려간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조선 22대 왕 정조가 직접 채점한 장원급제자 답안지) 1. 실제 장원급제자의 답안지 빨간색 점은 정조가 직접 채점한 흔적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한 줄 남짓이었고, 답안에 문장력과 논리를 동시에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 세종이 실제로 직접 출제한 문제 ] 1. 우리나라에서는 백성을 호적하여 군사를 삼으니 예전 제도에 거의 가까우나, 만일 급한일이 있어 임시로 조발하면 진퇴의 술법에 익지 못하고 온 집안이 군사로 나가면 농상의 업을 폐지하게 되니, 어떻게 하면 병동이 생각한 바와 같이 잘되고 사졸이 정련될 수 있는가? 2.. 2021. 12. 25.
썸네일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트젠손님 성폭행당했다라고 하는데. 만취 상태로 마스크도 없이 택시에 탄 한 여성 승객이,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기사가 신고를 하자 급기야 폭행을 하고 점점 더 심해지자 , 택시기사님은 경찰에게 신고를 했고 심지어 출동한 경찰에게 오히려 자신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살려주세요 저를 성폭행했어요 택시기사가요' 마스크를 안 쓴 여성이 택시에 오릅니다. 택시기사 요구로, 동행인 남성이 마스크를 사 온 뒤에야, 택시는 움직이기 시작합니다.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시흥까지,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 그런데, 승객들이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더니, 택시가 느리다고 비아냥대기 시작합니다. "(나 지금 참고 있어) 이 아저씨 가고 있잖아. XX 빠르게. 성실한 사람이네. 상금 줘야되겠다." 여성 승객은 대꾸하지 않는 기사를 치.. 2021. 12. 25.
썸네일 150만원에 일 할사람이 있을까? ,김건희 건보료 7만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초정 관훈토론회에서의 영상입니다. 예를 들어 '최저임금이 180만 원, 200만 원이라고 한다면 나는 150만 원에도 충분히 일할 용의가 있다. 일하고 싶다고 하는데'. 만약 그것을 못하게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1. 150만 원에 일할 사람은 있는가? 주위 사람들에게 150만 원에 일할수 있느냐라고 물어본다면 미친 사람 보듯 쳐다보았습니다. 아니 여쭤보기도 민망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고민 , 또 고민했습니다. 20,30대 청년들은 월급 150에 일을 할 수 있는가? ,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30대의 가장 황금시간을 그런 식으로 낭비한다면 , 미래에는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지 되물어봅니다. 하지만 이고민을 뉴스를 보고 , 검색을 해보면서 찾았습니다. 있습니까? 있.. 2021. 12. 17.
썸네일 술파티하던 모텔안의 중학생들 출동한 경찰한테 '때려봐 때려봐 어쩔건데' 지난 10일 경북 포항의 한 무인모텔에서 중학생 5명이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되레 출동한 경찰에게 '때려봐요. 때려봐! 어쩔 건데요?, 죽여보라고 x발 우리 촉법소년인데?'라고 하면서 조롱하며 덤비는 겁니다. 1. 대드는 촉법소년들. 경북 포항의 한 무인모텔에서 음주 난동을 부린 뒤 "우리는 촉법소년이다. 죽여봐라 어쩔 건데"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는 장면입니다. 경찰이 출동하였고, 제지를 하고 있음에도 촉법소년임을 강조하며. 오히려 경찰에게 대들고 있습니다. 업주 사장인 무인텔 씨는 '최근 미성년자들이 자판기를 통해 결제해서 객실에 입실했다.'라고 하며 '이전에 입실 시도가 있었던 아이들이라 미성년자를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 알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