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준 경찰청 국가 수사본부장은
김건희-허위 이력 고발사건과 관련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남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장남 고발사건은 경기남부청에 배당하고,
윤석열 국민희힘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 씨 사건은 서울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에서 고발장을 접수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다만 수사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기 곤란하다”라고 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후보의 장남 이모 씨를 상습도박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윤 후보 아내 김씨는 허위경력 의혹으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에 의해
상습사기 혐의 등으로 고발된 상태다.
김씨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다”며 허위 이력 논란과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15686629282784&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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